‘아이쇼핑’에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

 

우리가 쇼핑을 하기 앞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으로 해당 옷이나 신발등을 구경하는 행동이지요. 바로 ‘아이쇼핑’ 입니다.

이런 아이쇼핑이라는 행동을 해야만 옷이나 신발의 색감 혹은 디자인등을 파악하여 자기에게 맞나? 아니면 예쁜가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아이쇼핑을 하면서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번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매장을 방문해야만 아이쇼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인터넷 쇼핑몰들이 많이 생겨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아이쇼핑을 즐길 수가 있지요. 인터넷과 매장 두가지의 방법으로 아이 쇼핑을 즐길 수 있지만 이 두가지에도 차이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인터넷 ‘아이 쇼핑’

 

장점

1.     매장직원의 눈치를 보지 않아 편히 구경을 할 수 있다.

2.     한번에 한자리에서 인터넷만 된다면 여러 가지의 상품을 구경 할 수 있다.

3.     옷,신발 가격을 알 수 있다.

 

단점

1.     매장이 아니라서 옷,신발 등을 입어보거나 신어보고 구매할 수 없다

2.     인터넷이 느리면 마음대로 구경하기가 힘이 든다.

매장 ‘아이 쇼핑’

 

장점

1.     옷,신발을 입어보고 자기에게 맞는지 바로 확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2.     이미지가 아니라 실물을 확인하여 재질,디자인 등을 더 선명히 구경 할 수 있다.

 

단점

1.     매장 직원의 눈치를 봐야만 한다.

2.     발품을 팔아야만 좋은 옷,신발을 구할 수 있다.

3.     가격이 적혀 있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매장 직원에게 물어봐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제가 생각한 아이쇼핑의 천국과 지옥 입니다. 매장에서 아이 쇼핑을 즐길 때에는 자꾸만 움츠려 듭니다. 그것은 왜냐? 매장직원의 눈치를 봐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자꾸만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더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옷 좋은 신발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여러 군데, 여러 매장을 발품을 팔아 둘러봐야만 한다는 소리이지요. 만약에 무더운 여름 혹은 아주 추운 겨울이라면 그야말로 개고생을 하면서 아이쇼핑을 즐기는 경우가 됩니다.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지요. ^^ 매장 직원 눈치도 봐야되고,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해야되고 말이죠. ㅋ

 

하지만 인터넷으로 아이 쇼핑을 즐길 때에는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매장 직원의 눈치를 안봐도 되구요. 발품을 팔 일도 없지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속에 엄청 많은 매장들이 존재하고 각기 다른 브랜드도 많으니까요. 자기 시간이 편할 때 밥먹고 와서도 구경해도 되며, 클릭한번에 그 옷의 사이즈와 가격, 디자인등도 한번에 볼 수 있으니까요.

 

요즘 인터넷 쇼핑몰들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모델들도 구해서 옷,신발등을 사진 촬영하여 인터넷상에 올려놓기 때문에 사이즈 및 실 치수를 보다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아주 편하지요 ^^) 그외 몇가지 단점들만 빼면 아이쇼핑의 천국이라 불릴만 하겠습니다. ^^

 

이처럼 매장은 지옥. 인터넷은 천국으로 분류해 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생각을 어떠실런지?

제 생각, 제 의견을 적어놓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의견도 소중히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글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