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속풀이' 시원한 별미 콩나물 국밥집!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속풀이에 좋은 시원한 별미 콩나물 국밥입니다. 더불어 흑돼지 삼겹살도 같이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술 먹은 다음날 꼭 해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하루종일 숙취에 시달리기 마련인데요 이런때에 시원한 콩나물 국밥 한그릇이면 숙취 따위는 쉽게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위치 : 용꿈 돼지꿈 한정식 사거리에서 남녕고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올라오실때는 좌측 내려오실때는 우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입구]

 

[내부]

메뉴 : 콩나물 국밥 (5,000), 흑돼지 삼겹살 (7,000), 데친 오징어 (3,000), 모주 (한잔 1,000)

콩나물 국밥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이 있으며 저는 평소에 중간맛을 즐겨 먹습니다 매운맛 먹으면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지 몰라도 맵더라구요 ^^

[밑반찬]

밑밭찬 중에는 오징어 젓과 같은 그릇에 있는 무침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맛있더라구요. 깍뚜기도 맛있었구요.

제가 가서는 콩나물 국밥과 흑돼지 삼겹살을 주문했고 주문하기전에 쇠밥 그릇에 계란이 풀어져서 나오며 김에 계란을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흑돼지, 계란]

그림으로 보시면 계란에 김을 비벼서 먹는 방법 이구요 후루륵 들이키면 속이 풀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계란은 더 먹고 싶은데 더 달라고 하면 염치가 없어서 가면 하나밖에 안 먹습니다 ㅠ.ㅠ

그리고 흑돼지! 양념을 잘해서 나오는데요 쌈싸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밥 한공기 게눈 감추듯 사라지게 만드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되어지고 가격은 중간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콩나물 국밥]

메인 메뉴인 콩나물 국밥 입니다. 시원하고 얼큰하고 매콤한게 정말 속이 확 풀어지는 느낌이구요 맛 또한 평소에 먹는 해장국 보다는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뭐랄까?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맛는 맛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모들도 친절해서 필요한거 있으면 알아서 척척 가져다 주십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었고 해장또한 잘했습니다. (구)관광나이트 근처에도 콩나물 국밥을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가봐야하겠네요.

맛 :
서비스 : 

오늘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오늘 하루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