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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비뚤어진 사랑이 가져온 애뜻함. 캐스팅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고수, 한석규, 손예진등 대박 스타들이 출연한다는 소리에 개봉전부터 화제를 몰고온 영화 '백야행'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원작자가 극찬할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얽힌 스토리를 미스터리한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새롭게 각색을 하였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개봉 시작부터 보는 편은 아닙니다. 하루 혹은 이틀 뒤에 주변에서의 반응을 보고 영화에 대한 평가를 내린 후 관람을 하는 편이지요. 이번 '백야행'은 주위의 반응이 대부분 좋았습니다. 물론 안좋은 반응도 있었지요. 인터넷으로 반응을 확인해 봐도 좋은 평가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기로 마음을 먹고 주말에 영화관을 방문하여 '백야행'을 관람했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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