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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어렸을적 어떤 장난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안녕하세요 ^^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나의 어렸을적 시절을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시절 이라던지 학교에 입하하기 전 유치원에 다녔을 시절이라던지요.
그저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어린시절 내가 왜 그랬을까?
창피하기도 하고 모든것이 재미있었던 시절입니다.
저도 가끔씩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하는데요.

어린시절 왜 그렇게 장난만 하고 싶었을까요?
장난전화,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고무줄 끊기, 불 장난, 서리 등
여러 가지 장난을 친구들과 많이 하고 그 시절에는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혹은 선생님들께서 혼을 내도 말을 잘 안들었죠.^^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저희의 장난에 많이 피해를 봤을 분들에게 괜히 미얀해 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린시절 어떠한 장난을 많이 해봤습니까?
제가 몇가지 모아봤는데요 어렸을적에는 장난의 최고봉인 장난전화 와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가
단연 1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난전화"는 장난전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실컷 이야기를 해 놓고 장난이다 라고
말을 했을때는 그 희열이 굉장하죠. 재미있기도 하고요 ^^
해보신 분들께서는 이런 마음 아실꺼예요.
(단 경찰서, 소방서등 이런 중요한 기관에 장난전화를 하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저도 어렸을적 이러한 중요한 기관에는 장난전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집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하나씩 하나씩 누르며
도망 간적도 있었는데요. 초인종이 울리자 일제히 누구 세요? 하는 소리와 집 주인 분들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쉴새 없이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초인종을 누르고선 도망가지 않고 뻔뻔하게 자기가 누르지 않았던양
유유히 그 집앞을 지나가기도 했는데요. 집 주인 아저씨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서 째려보기만 하셨습니다. ^^
 


이렇게 어렸을적 개념이 없어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은 생각 않하고 많이 장난을 치고 다녀서
동네에서 말썽장이로 소문이 났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는 어렸을적 어떤 장난이 기억에 남을까요?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장난 이지만 가끔씩 생각하면 웃음을 짓게 하네요. ^^
 장난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저에게는 추억이 되었지만
다른 분들 한테는 피해가 되었으니까요.
다시 한번 제가 어렸을적 장난을 쳤던 모든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__)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