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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이것만 있으면 인기짱! 추억의 어린이 장난감 '레고'


지금은 의젓하고 사회를 살아가는 한 구성원으로서 다 큰 성인이 되었지만 어린시절에는 말썽도 많이 부리고 장난도 많이치는 활발한 성격의 어린 아이였습니다. 가끔씩 술에 취하거나 집에 누워 있을때쯤 옜날 생각이 많이 나곤하는데요. 되짚어서 생각해 보면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그런 시절입니다.

지금에 와서 어린시절때 했던 장난,말썽등을 해보라고 하면 '미친놈' 소리를 듣겠죠? 그래서 추억이 소중한가 봐요. 저의 어린시절에는 유난히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제가 장난감을 무척 좋아했거든요. 부터 시작해서 지구를 지키는 위대한 영웅인 로보트까지 종류도 다양했고 장난감 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집에 많이 놀러오곤 했지요. 그중 제가 가장 아꼈던 장난감은 총도 아니고 로보트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레고라는 블럭 장난감이죠. 어렸을적에 이 레고로 정말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비행기도 만들고 해적선, 배, 성등 종류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혼자 전쟁 놀이도 하고 해적놀이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레고만 있으면 반에서 인기가 하늘을 찔렀을 정도 입니다. 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우리집으로 가서 레고 조립도 하고 여러가지 모양도 만들어 싸움놀이도 하구요. 항상 방과후에 모이는 것은 우리집이였으며 어릴때에는 저희집이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해서 아이들에게 짜장면도 실컷먹게 해주었지요. 후후 ^^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레고에 대한 애정도 떨어지고 장난감을 멀리 하게 되더군요. 더군다가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가지고 장난감을 다 버림으로써 저와 장난감의 인연은 완젼히 종결로 치닫게 됩니다. 그때 엄청 울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아버지가 그 장난감을 다시 안주시더군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지만 레고가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 가장 좋은 장난감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레고를 조립하면서 창의성을 기르고 열심히 조립을 하면서 두뇌회전두 하구요. 나중에 다 조립이 완성이 되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동시에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장난감이며 다른 총, 로보트, 인형같은 장난감 보다는 훨씬 교육적 목적이 강한 어린이 장난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전에 레고를 수집했을때에는 종류가 그렇게 많이 없었지만 갈수록 레고가 진화를 해서 이제는 그 종류도 많고 다양하며 첨단 과학적인데요. 요즘 이 레고 테크닉 시리즈를 수집해 볼까 합니다. 제가 먼가를 수집하는것을 좋아해서 우표, 돈, 담배갑등 여러가지를 수집한 적이 있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를 통하여 레고에 대한 리뷰에 선정이 되서 이렇게 글을 포스팅 하고 있지만 오래간만에 잊고 있었던 새로운 추억을 하나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 레고 글로벌 홈페이지 : http://www.lego.com
    -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lego.co.kr

여러분들의 어린시절 추억의 장난감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오늘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__)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