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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상식

식물들도 자살을 한다?




식물들은 겉보기에는 감각이나 감정이 전혀 없는 무생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정신세계가 존재하며 마음이 있고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두개의 화분에 한쪽에는 정말로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잘 자라게 하고 다른 한쪽 화분에는 욕하고, 전혀 마음을 주지 않고 자라게 하면 정성어린 마음을 담고 자라게 한 화분은 꽃을 활짝 피게 되지만 그 반면에 사랑을 받지 못한 화분은 꽃을 채 피우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이처럼 마음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식물에게는 사랑도 필요하고 관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물이 자살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단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가뭄, 온도, 자연환경등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제공되지 못하면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에 따라서 죽게 마련입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사과나무는 생육기에 비가 내리지 않거나 환경 조건이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애브시스산 이라는 일종의 자살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내어 성장기관을 제거 하기도 합니다.

식물도 감정 및 마음이 있기 때문에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잘 가꾸어 주면 꽃을 활짝 피게 되지만 그 반면에 무관심과 잘 가꾸어 주지 못하면 자살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즉 사람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알 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