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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식점 손님 꼴불견 '베스트5 유형'


안녕하세요. 제가 맛집을 주로 포스팅 하는 블로그 인지라 맛집,음식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로 인해힌트를 얻어 글을 포스팅 해 봅니다.

어딜가나? 어느곳에서나? 꼴불견(진상)은 있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분 정말 꼴불견 입니다.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는 천하 독불장군이 되어 버리며 만약 손님으로 이런 분이 온다면 정말 후덜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가계는 술취한 손님이 옴으로써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긴장을 해야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음식점 손님 꼴불견 유형을 제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음식점 꼴불견에는 어떠한 유형들이 있을까요?

1. 맛있는 반찬만 집중적으로 다시 시키는 유형( 일명: 얍삽한 유형 )

- 음식점에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이때 밑반찬 중에 맛있는 밑반찬이 꼭 있기 마련인데요. 그리고 밑반찬 때문에 가계가 유명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밑반찬은 메인 메뉴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시켜주셔야지 집중적으로 맛있는 반찬만 시키게 되면 곤란하겠죠. 손님의 권리로 그렇다고 하실 수 있지만 제가 10번 넘게 반찬을 다시 시키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주머니는 친절히 가져다 주시던데요. 그럼 다른 손님은 그 반찬 먹고 싶어서 못먹잖아요. ㅠ.ㅠ

2. 옆에 있는 손님 음식과 자기 음식 비교하는 유형 ( 일명: 비교 유형 )

- 이런 분 꼭 있습니다. 옆에 시킨게 나랑 똑같은거 맞냐? 왜 저게 더 맛있어 보이냐? 부터 시작해서 양이 다르다. 저거 한번 먹어보면 안되겠냐? 등 정말 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옆에 분꺼 드셔보셔도 똑같은 맛이구요. 양도 옆에 손님분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3. 맛집인줄 알고 찾아 왔는데 맛이 없다며 투정부리는 유형 ( 일명: 투정부리는 유형 )

-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에 찾아와서 맛이 없다고 주인 아주머니께 먹어보라고 '이게 맛이냐고'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다른 손님은 다 맛있게 먹는데 말이죠. 압맛의 차이겠지만 좋게 말해도 될일을 너무 크게 만들어 민폐를 끼치지는 말아야 하겠죠.

4. 금연이라고 써놓은 음식점에 와서 담배피우는 유형 ( 일명: 개념없는 유형 )

- 음식점에는 성인, 노인, 어린아동 등 다양한 손님이 방문을 합니다. 그런데 금연이라고 써진 음식점에서 다른 분들 생각은 하지 않고 담배를 뻑뻑 피시는 손님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옆에 계신 분들은 담배 냄새 때문에 음식맛도 떨어지고 불쾌하겠죠. 만약에 금연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 금연이라고 써진 식당에서는 밖에 나가셔서 피고 오시던가 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 합니다. ^^

5. 술이 잔뜩 취해 음석점 와서 주사부리는 유형 ( 일명: 미친 유형 )

- 마지막 유형 입니다. 정말 말릴 수 도 없는 유형인데요. 주인분, 손님등 모두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최악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지요. 술에 잔뜩 취해 식당에 와서는 큰소리 치고, 손님과 싸우고, 주인분과 싸우고, 투정부리고 이제까지의 유형의 총 집합 이라고 할 수 있죠 있던 손님분들도 전부 내 쫒는 손님입니다. 결국 경찰관 분에게 끌려가시며 마무리가 되죠.

제가 많은 음식점을 다니면서 생각한 꼴불견 유형 입니다. 여러가지 상황도 있었구요. 이 밖에 더 많은 의견들이 있을 텐데요 위의 유형들이 틀렸다면 다른 의견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든 혹은 음식점이 아니더라도요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매너를 지키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


오늘 이 글을 읽어 주셔섯 감사합니다. (--)(__)(--)(__)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