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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터미네미터, 스타트랙의 히어로 '안톤 옐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승승 장구하던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보면 꽤 매력적인 배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랙의 흥행에 힘입어 바로 다음 터미네이터까지의 흥행으로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졌을 텐데요.


안톤 옐친 (Anton Yelchin) / 외국배우
출생 1989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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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는 바로 안톤 옐친 입니다. 스타트랙에서 처음 봤지만 저에게만 해당되는 말일지 몰라도 꽤 생소한 배우 이며 아예 모르는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안톤 옐친이라는 배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했는데요. 의외로 신인배우이면서 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작품은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스타트랙 더 비기닝, 알파독 외 다수이며 모르는 영화도 많았지만 유명한 영화도 많은 그런 배우였습니다.


사진 출처: http://www.startrek2009.co.kr/

러시아 태생의 배우 안톤 옐친은 9살의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스티븐 킹 원작의<하트 인 아틀란티스> 에서 안소니 홉킨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2001년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데이비드 튜코브니가 감독, 각본, 출연한 영화 <하우스 오브 디>에서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출연한데 이어 <찰리 바틀렛>에서는 엉뚱하고 반항적인 캐릭터를 그리고 <알파독>에서는 감수성 예민하고 호기심 왕성한 15세 소년 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이번에 <스타트랙 더 비기닝>에서는 체코프란 역할을 맡아 선장의 든든한 1등 항해사 천재 역할을 잘 연기해 냈습니다. "빅토르 빅토르" 하면서 컴퓨터에 명령을 했을 때 컴퓨터가 안톤 옐친의 발음을 못 알아들어 명령을 천천히 되풀이했던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는 카일리스라는 존코너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으며 스타트랙에서 보여줬던 연기와는 다른 연기력으로 카일리스 역을 잘 소화해 냈다고 봅니다. 스타트랙을 보고 나서 좋아하게 됐는데 터미네이터에서 다시 보게되니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리라고 믿고 있으며 느낌이 좋은 배우 입니다. 안톤 옐친 짱!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또 출연을 하게 될까요? 

오늘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