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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이슈)

'숙취음료,해장국'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기업들 혹은 회사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는 유독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해장국집인데요. 소고기 해장국,선지 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북어 해장국등 해장국의 종류도 다양하며 해장국 체인점도 잘 발달해 있습니다. 


그리고 마트, 슈퍼, 약국등에서 빠짐없이 파는 물품중에 하나도 숙취해소 음료인데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술을 먹기 전 후에 가장 많이 찾는 음료라고 합니다. 

그러면 회사 주변에는 어찌해서 해장국집이 많고 잘 발달해 있을까요? 참고로 대한민국 만큼 해장국집이 많고 발달해 있는 나라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것은 왜냐 직장인들의 빠질 수 없는 문화중 하나가 바로 회식 문화이며 모임도 많고 회식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술을 먹을 기회도 많으며 술을 먹는 양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고 합니다.
( 먹었다 하면 기본이 1차 심지어는 2차,3차도 모자라 날이 밝도록 먹기도 하지요. )

그렇기 때문에 술을 거하게 먹고 난 뒤 회사에 출근해 술에 피로하고 고통받고 있는 간을 해장하기 위해서이며 숙취 해소의 목적이 가장 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우리나라의 술 소비가 얼마이기 때문에 해장국과 숙취음료가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술 소비량은 339만㎘로 소주 100만4천㎘, 맥주 205만9천㎘, 위스키 3만1천59㎘, 와인 2만8천770㎘ 등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성인 1명당 소비량으로 환산하게 되면 소주는 360㎖ 기준으로 74.4병을 소비했으며 맥주는 500㎖ 기준으로 109.83병을 마신 셈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먹지도 않은 술이 지난해에 이렇게나 많이 소비 됐다고 하는군요. 술 소비도 단연 1위,2위를 앞다툰다고 합니다. 
 


이렇게 술은 우리생활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술을 먹고나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해장국과 숙취해소 음료이기 때문에 해장국과 숙취음료가 발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먹고 난 뒤에 숙취해소를 위해서 약간의 TIP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술을 먹고 난 후]

   1. 과일의 비타민과 수분이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2. 콩나물,북어 해장국이 가장 좋다. 
   3. 무즙, 녹차, 양배추, 사과를 먹으면 좋다.

세계 술 소비 1위 국가로 낙점되어 술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민족이라고도 하는데요. 우라 나라 사람이 술과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조상과 어른을 섬기고, 남성을 우대하며 의례를 중시하는 유교적 사상에서 술이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음식이었고 각 집안 마다 술법을 전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술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민족이라고 해도 술은 조금씩만 먹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자기 자신에도 좋을거 같은데요. 심한 과음은 몸을 망치고 다음날도 정상적이기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오늘 하루도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