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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평

스파이더맨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파이더맨 입니다.
제가 판타지/SF/공상과학쪽으로 관심이 있어 스파이더맨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인크레더블헐크, 엑스맨, 판타스틱 포, 트랜스포머, 반지의제왕 등 SF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당시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가 2002년 5월 3일날 개봉한다고 했을때 정말 기대도 많이 했고 어떠한 판타지 세상이 펼쳐질지 상상을 무궁 무진 하였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도 스파이더맨을 좋아해서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니 사뭇 느낌이 남달랐는데요.

일단 스파이더맨이 개봉 하자 마자 극장을 찾아 영화표를 구매하고 영화관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시작하기전에 광고를 하는데 그 시간이 3 ~ 5분정도 소요 됩니다. 광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스크린을 주시 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광고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을 했습니다. 2시간 동안 전개가 정말 숨막히도록 진행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스파이더맨이 되는 순간부터 제일 친한 친구의 아버지인 악당 그린 고블린과의 대결 위기 상황에서 초능력적인 힘을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들 까지도 제가 원하던 영화 그 이상이였습니다.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개봉하기 전에는 이렇다할 판타지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 정말 재미있었긴 하네요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개봉을 하고 나서부터는 판타지/SF장르가 정말 많이 재미있어졌고 활발해졌던거 같네요. ^^

현재 스파이더맨은 3편까지 진행되었고 4편은 2011년 5월 6일날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1편부터 3편까지 스파이더맨을 봐왔고 진짜 잘만들었다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개봉될 스파이더맨 4까지 빨리 개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파이더맨을 보고 느낀 저의 생각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spiderman.sonypictures.com/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__)